네츠 이적 후 첫 인터뷰 KD, 이적 이유와 부상 이야기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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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 이적 후 첫 인터뷰 KD, 이적 이유와 부상 이야기 등!

한번만 걸려봐 2019-08-08 09: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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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를 떠나 브룩클린 네츠로 이적한 케빈 듀란트의 첫번째 공식 대화에서 듀란트는 자신의 부상이 본인의 이적에 어떠한 영향도 미치지 않았으며, 워리어스 구단에 어떠한 잘못도 없다고 이야기 하였다. 

 

"어떻게 워리어스를 비난할 수 있겠는가? 정말 말도 안되는 일이다." 듀란트는 야후 스포츠의 크리스 헤인스와의 인터뷰에서 이야기 하였다. 

 

"워리어스 구단이 다시 코트에 나설것을 압박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아무도 내 재활 과정중에 내가 돌아올 것이라는 것을 이야기 하지 않았다. 단지 나와 팀의 의료팀 수장인 릭은 매일 함께 재활을 했을 뿐이다. 시리즈가 시작되자마자, 난 5차전 복귀를 목표로 생각했었다. 하지만 그렇게 일이 일어나 버렸으며, 이것이 농구이다. 안좋은 일이 일어났다. 누구도 그에대한 책임은 없다. 그냥 게임이었을 뿐이다. 이제 그런 논쟁에서 벗어나야 한다. 난 다시 플레이를 할 것이기 때문이다." 





듀란트는 지난 6월 10일 열렸던 토론토 랩터스와의 NBA 파이널 5차전에 출전해 치명적인 아킬레스 부상을 입었다. 당시 경기는 5월 8일 종아리 부상 후 복귀한 첫 경기이기도 했다. 

 

듀란트는 무슨일이 있더라도 5차전에 복귀할 목표를 가지고 있었다고 강조 하였다. 

 


 

두 번의 파이널 MVP를 수상한 30세의 케빈 듀란트는 랩터스와의 5차전에서 부상으로 실려나갈 당시 팬들의 야유 소리를 듣지 못했다고 이야기 하였지만, 파이널에서 랩터스 팬들의 마지막 행동일 것이라고 농담을 하기도 하였다. 

 

듀란트가 아킬레스 부상으로 인해 2019~20 시즌 출전은 어렵지만, 동부 컨퍼런스 네츠로 이적함에 따라 지난 시즌 우승을 일궈낸 랩터스의 가장 위협적인 존재가 된것은 사실이다. 

 

케빈 듀란트는 NBA 파이널 3회 연속 출전, 두 번 우승을 함께한 골든 스테이트를 떠난 이유에 대해 '내가 원했으며, 농구는 그런 매력이 있다.' 라고 이야기 하였다. 

 

듀란트는 이적 결정을 한 그 날에 대해 이야기 하였다. "6월 30일, 아침이었다. 난 미래 나의 게임에 대해 무시하거나 하고 싶지 않았다. 난 항상 그 날에 집중하며, 가장 중요한 그 날에 대해서만 집중한다. 그리고 시즌 내내, 가장 집중하는 것은 농구 뿐이었다."

 

부상에서 복귀해 다시 코트에 선다면 이번 시즌 브룩클린 네츠로 역시 이적한 카이리 어빙과 호흡을 맟추게 될 것이며, 이로인해 모든 팬들의 이목은 브룩클린 네츠를 향하고 있다. 브룩클린은 창단 후, 단 한번도 NBA 챔피언 자리에 오른적이 없지만, 듀란트는 골든 스테이트와 다시 손을 잡게 될 일은 없을 것이라고 이야기 하였다. 

 

"네츠는 젊고 훌륭한 선수들이 많이 있다. 그리고 훌륭한 감독과 신뢰받는 단장도 있다. 하지만 이번 시즌 뉴욕 닉스의 엘리트 선수들의 능력에 브룩클린 구단이 가려질 것이라고 예상한 사람들은 많지 않을 것이다."

 

"골든 스테이트를 떠난다면, 네츠를 선택할 것이라고 항상 생각했었다. 네츠는 훌륭한 젊은 선수들과 프론트 오피스를 보유하고 있다. 난 단지 그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좋아했을 뿐이다." 

 


 

"네츠는 듀란트와 어빙의 듀오를 보기 위해서는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야 할 것이다. 어빙은 리그에서 가장 친한 친구중 한명이며, 네츠는 우리 둘의 조합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금전적인 여유도 충분했다." 

 

듀란트의 영입과정에서 네츠는 올스타 포인트 가드인 디안젤로 러셀을 워리어스로 보내는 트레이드를 단행했다. 지난 시즌 러셀은 브룩클린을 이끌며 14-15시즌 이후 처음으로 네츠를 플레이오프 무대로 끌어 올렸다. 

 

2019~20 시즌 네츠의 스타팅 라인업은 카이리 어빙, 카리스 레버트, 조 해리스, 타우린 프린스, 디안드레 조던으로 구성 될 것으로 보인다. 21세의 재럿 앨런이 조던을 뒷받침하며 센터 자리를 더욱 단단하게 만들 것이며, 듀란트가 합류하는 시점에서 또한번의 로스터 조정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듀란트가 워리어스의 합류할 당시, 워리어스는 이미 스테판 커리, 클레이 톰슨, 드레이먼드 그린으로 이어지는 NBA 챔피언 쉽 수준의 로스터를 보유하고 있었다. 네츠가 듀란트의 합류로 지금껏 한번도 맡아보지 못한 우승의 향긋한 냄새를 맡게될지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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