듀란트의 팀 결정, 그린과의 언쟁이 영향 미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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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란트의 팀 결정, 그린과의 언쟁이 영향 미칠까?

농구 DNA 2018-11-21 15:0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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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테이트의 포워드 케빈 듀란트가 최근 일어난 팀 동료 드레이먼드 그린과의 언쟁이 다가올 자유 계약선수로써의 팀 결정에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Yahoo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밝혔다. 

 

"문제가 되지 않을 것이다. 결국 나는 훌륭한 환경에서 경기에 출전하고 싶은 농구 선수이며 매일 나의 농구 기술을 향상 시켜야 하는 농구 선수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일단 경기가 시작된다면 경쟁하길 원할것이며, 현재 내 주변 상황에 완전히 편안함을 느끼고 있다. 단지 코트에 나가 원래 나처럼 있으면 된다." 





듀란트는 2019년 여름 자유계약 선수 자격을 획득하는 옵션을 실행할 수 있다. 

 

지난 11월 12일 로스앤젤레스 클리퍼스와의 경기 막판, 듀란트와 그린은 정규 시간 마지막 플레이에 대한 언쟁을 코트위 모두가 보는 장소에서 펼쳤다. 당시 경기에서 워리어스와 클리퍼스는 106:106 동점 상황이었고, 그린은 공을 소유한체 클리퍼스 림을 향해 돌진하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그린은 넘어지며 공을 놓치게 되었다. 

 

듀란트는 그린이 패스를 하지 않은 것에 대해 화가난 듯 보였으며, 연장전 시작전 두 선수는 벤치에서 다소 감정적인 언쟁을 벌였다. 

 

결국 경기에서 121:116으로 패한 워리어스였지만 듀란트와 그린이 언쟁은 락커룸까지 이어졌고, 결국 그린은 워리어스 구단으로부터 연봉 지급이 이뤄지지 않는 1경기 출장정지 징계를 당하게 되었다. 

 

하지만 최근 몇 일 사이 보여진 모습에서 두 선수의 앙금은 해소된 듯 보였고, 인터뷰에서 양 선수 모두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이야기해 두 선수간의 관계는 다시 좋아지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사건이 과연 듀란트의 팀 결정에 영향을 미칠까라는 장기적인 관점에서의 논쟁거리를 남기고 있지만, 듀란트 본인은 이번 사건이 자신의 결정에 전혀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화가 났었다. 하지만 이런 일을 담아 놓지 못한다는 것도 알고 있다. 이런일이 언제까지 나에게 영향을 줄것인지 어떻게 경기에 임해야 할지에 대한 것처럼 내 스스로 선택을 해야하는 것도 알고 있다."

 

"일단, 거기에 이르게 되면, 난 어른 처럼 결정을 해야만 할 것이다. 그리고 내 스스로에게 이야기 할 것이다. '어떤일이 있어도 매일매일 훈련을 해야하며 연습을 해야 할 것이다. 그 일은 저절로 해결될 것이다.' 라고 말이다. 그리고 이런 일들을 다루는 최선의 방법은 다시 앞으로 나아가는 일 뿐이다."

 

이번 사건은 11월 달에 벌어진 만큼 내년 여름의 결정을 해야하는 듀란트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아마도 그는 다른 팀을 더 높은 수준에 올려 놓으려는 도전을 원할 것이다. 아니면 워리어스에 잔류해 왕조를 만드는 일을 원할 수도 있다. 

 

이번 사건 보다 훨씬 중요한 것들이 듀란트의 선택에 결정을 미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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