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양키스 스프링 캠프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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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양키스 스프링 캠프에서 가장 핫한 선수는 누구?!

데였나 화이트 2022-03-31 09: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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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7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뉴욕 양키스 구단은 다른 구단과 마찬가지로 개막준비를 부지런히 하고 있다. 현재 선발 투수 선수들이 시범경기에서 고전을 하고 있지만, 공격력 만큼은 좋은 모습들을 이어가고 있다. 

 

힘을 앞세운 양키스의 공격력은 지난 필라델피아와의 시범 경기에서도 잘 드러났는데, 25세의 3루수 유망주 맥스 버트의 그랜드 슬램에 힘입어 14:2 의 대승을 거두었다. 

 

하지만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가장 눈에 띄는 선수는 바로 마이너리그 계약으로 스프링 캠프에 초대 선수로 참가한 마윈 곤잘레즈 라고 할 수 있다. 곤잘레즈는 다양한 포지션을 소화할 수 있는 유틸리티 플레이어로서 개막전 로스터에 포함되어도 전혀 이상하지 않을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33세의 곤잘레즈는 유견수, 3루수,1루수,2루수 그리고 우익수로 출전한 경험이 있다. 대부분의 경우 내야수로 출전한 곤잘레즈 이지만, 선발라인업에 깊이를 더해줄 수 있는 그야말로 중요한 가치가 있는 선수로 평가받고 있다. 

 

2021시즌 보스턴 레드삭스와 휴스턴 애스트로스에서 활약한 곤잘레즈는 2020 시즌 .211 에 이어 지난 지슨 .199 로 저조한 타격 성적을 기록했다. 대부분의 공격 지표에서 전성기 시절이었던 2017년 성적 (.303, 23홈런, 90타점)에 한참 못 미치는 성적인 것은 맞다.

 


 

이번 스프링 트레이닝에서 그 누구도 마윈 곤잘레즈의 미친 공격력을 예상하지 못했을텐데, 이미 .545, 6개의 안타중 3개가 홈런, 11번의 타석에서 9타점을 기록하는 엄청난 모습을 보여주었다.또한 1루를 제외한 내야의 전 포지션에서 선발 선수들로 예상되는 선수들의 기록보다 낫거나 비등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물론 더 많은 타석에 들어선다면, 지금의 기록이 유지 될 리는 없지만, 직장 폐쇄로 인해 다소 늦게 시작한 스프링 캠프에서 가장 인상적인 선수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포수 카일 히가시오카를 포함해서 말이다.)

 

루그네드 오도어와 타일러 웨이드를 내보낸 브라이언 캐쉬먼 감독은 분명 내야 수비를 뒷받침 해줄만한 스폐셜 리스트가 필요했을 것이며, 그 필요를 충족시킬 선수가 양키스 내야에서는 곤잘레즈 이외에는 잘 보여지지 않는다. 

 

개막일 전까지 곤잘에즈에게는 몇 번의 기회가 더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지금의 성적으로만 생각해 본다면, 개막전 로스터에 곤잘레즈가 포함되지 않는다면, 많은 사람들이 의심을 갖게 될 것이 분명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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