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저스 잔류 로스 스트립플링, 양키스 트레이드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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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저스 잔류 로스 스트립플링, 양키스 트레이드 될 수 있을까?

스필브스틸버그 2020-02-12 11: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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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주는 로스 앤젤레스 다저스 선수들에게는 조금은 정신없는 한 주 였을 것이다. 무키 베츠의 트레이드 소식에 이어, 에인절스와의 작 페더슨과 로스 스트립플링 트레이드 소식이 나왔지만, 갑작스러운 트레이드 무산 소식과 번복등으로 페더슨 과 스트립플링은 여전히 다저스 소속의 선수로 남아 있으며, 몇 일전 까지만 해도 이 두선수가 다저스를 떠날 것이라는 주장은 조금씩 설득력을 잃어 가고 있다. 

 

앞으로의 상황이 어떻게 진행될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다저스는 여전히 페더슨과 스트립플링 트레이드에 관심을 갖고 있을 것이다. 양키스는 아직 페더슨의 영입에는 관심을 갖고 있지 않지만, 스트립플링의 트레이드 영입은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 라고 할 수 있다. 30세의 스트립플링은 2023년 까지의 계약 기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불펜의 다양성을 원한다면 충분한 가치가 있을 수 있는 선수라고 할 수 있다. 





네번째 메이저리그 시즌을 마친 그는 로테이션과 불펜을 오가며 활약하였으며, 성적역시 선발과 불펜에서 큰 차이를 보여주지 않았다. 하지만 뭐니뭐니 해도 다양한 활용도가 있는 그의 다양성이 스트립플링의 가장 큰 장점이 아닐까 싶다.

 

스트립플링은 단 한차례도 4.00 이상의 방어율을 기록한 적이 없으며, 커리어 내내  WHIP 1.20 이상을 단 한번 기록하였을 뿐이다. 2018년에는 올스타에도 선정되었다. 헛스윙을 만들어내는 능력 역시 리그 평균 수준으로 준수하며, 플라이 볼 보다 그라운드 볼을 더 많이 만들어내는 유형의 투수이다. 물론 빠른공을 던지며, 많은 팬들을 만들어내는 선수는 아니지만, 효율성 만큼은 훌륭하다고 할 수 있다. 

 


 

양키스는 제임스 팩스턴의 수술로 인해 로테이션 한자리에 공백을 메꾸기 위해 시장을 뒤적거리고 있다. 스트립플링이 선발과 구원투수에서 보여준 모습은 양키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문제역시 존재한다. 양키스와 다저스가 트레이드 파트너로 만난적이 있을까? 양 구단 모두 월드 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하는 팀들이기 때문에, 좋은 가격에 효율성있는 스트립플링을 다저스가 양키스에 보낸다는 것은 좀 처럼 상상하기 쉽지않다. 사실 가정이기는 하나, 월드시리즈에서 스트립플링이 다저스를 상대로 공을 던지는 모습을 다저스는 원하지 않을것이다. 

 

게다가 양키스는 스트립플링의 댓가로 지불할 만한 선수가 부족하다. 클린트 프레지어난 미구엘 안두하는 여전히 양키스의 가장 큰 트레이드 무기라고 할 수 있지만, 다저스는 3루자리에 더이상의 선수가 필요하지 않다. 다저스는 당장의 1승을 위해 스트립플링을 양키스의 유망주 1명과 교환하는 정도의 트레이드는 절대로 만들어 내지 않을것이다. 만약 다저스가 스트립플링의 트레이드를 심각하게 생각한다면, 아마도 플레이오프에서 절대로 마주치지 않을만한 팀, 선수와 트레이드를 만들어 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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