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슨 복귀에 반갑지만 섭섭한 마음이 있는 차베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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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슨 복귀에 반갑지만 섭섭한 마음이 있는 차베즈

한번만 걸려봐 2020-07-30 13:4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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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리오 세자르 차베즈가 자신의 친구이자 전 헤비급 세계 챔피언 마이크 타이슨의 시범경기를 통해 링에 복귀한다는 소식에 박수를 쳤다. 

 

하지만, 그는 54세의 타이슨이 9월 12일 날짜를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다소 아쉬운 감정을 표현했는데, 많은 사람들이 그 날은 멕시코 사람들의 날이라고 생각하고 있기 때문이다. 

 

차베즈 시니어는 또한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간의 메인 이벤트를 앞두고 펼쳐지는 경기에 한 부분으로 초대를 받았지만, 이것도 거절했다고 이야기 했다. 





"그들이 좋은 몸상태와 건강을 유지하다면, 모든 사람들은 환영할 것이다. 고귀한 명분을 위해서라면, 좋다. 그리고 그렇지 않다면, 그냥 같은 것이다." 라고 차베즈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설명했다. 

 

"모든 사람들은 그들이 무엇을 하려는지 알고 있다. 하지만, 사실 타이슨은 좋아 보인다는 것이다. 그는 나에게 이번 카드에 출전해달라고 이야기 했다. 하지만 난 받아들이고 싶지 않았다."

 

차베즈 시니어가 좋아하지 않는다는 그 날짜는 바로 멕시코 독립 기념일 주말이다. 

 

전통적으로 멕시코 복서들은 바로 이 날 중요한 경기를 펼치곤 한다. 

 


 

지난 해, 카넬로 알바레즈는 멕시코 독립 기념일 주말 경기를 펼치려고 했지만, 결국 세르게이 코발레프와의 경기를 위해 11월에 경기를 펼쳤다. 

 

그리고 올 해, 카넬로는 다시한번 9월 경기에 나서고 싶어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해 불확실해 보인다. 

 

차베즈 시니어는 타이슨의 경기 카드에 출전해 카넬로에 맞서 9월 12일 경기에 나설 의지가 없다고 이야기 했다. 

 

"내가 그 날 경기에 나서고 싶지 않은 이유는 존중 때문이다. 우리의 경기는 시범경기로 진행되지만, 카넬로의 경기는 진지한 경기이기 때문이다." 라고 차베즈는 이야기 했다. 

 

"그 날은 멕시코인들을 모두 사로 잡을 수 있는 날짜이며, 난 그날을 받아들이길 원하지 않았다. 그 날은 멕시코인들이 즐겨야할 날 이라고 생각하며, 카넬로가 경기에 나서야 되는 날이라고 생각한다. 타이슨의 대회를 도와주고, 카넬로의 경쟁하는 경기에 출전하는 것은 나를 매우 화나게 할 것 같다. 가치 없는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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