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 포먼 '경기 앞둔 타이슨과 존스 주니어, 건강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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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 포먼 '경기 앞둔 타이슨과 존스 주니어, 건강 걱정된다'

스필브스틸버그 2020-07-28 11:2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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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복싱 헤비급 챔피언 조지 포먼은 9월 12일 경기를 앞두고 있는 54세의 마이크 타이슨과 51세의 로이 존스 주니어의 건강이 염려된다고 이야기 했다. 

 

포먼은 TMZ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링에 오르게 되면 특별히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제 건강을 걱정해야 할때가 되었지만, 두 선수 모두 경기에 나서게 된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다. 아마 그들은 자선 경기 혹은 기금 모금을 위한 어떤 것이라는 이름을 걸고 나오게 될 것이다. 좋은 경기라고 생각하지만, 즐겁기도 할 것이며, 서로에게 부상을 입히지 않았으면 한다." 라고 포먼은 이야기 했다. 





ESPN은 지난 목요일, 타이슨과 로이 존스 주니어와의 경기가 캘리포니아 칼슨에 위치한 디그니티 헬스 스포츠파크에서 펼쳐지게 된다고 보도 했다. 8라운드로 진행되는 경기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Triller 에서 PPV 중계될 예정이며, 경기 전 10부작의 다큐멘터리로 방영될 예정이다. 

 

최근 몇 달 동안 SNS을 통해 훈련 영상을 공개하며 복귀에 대한 힌트를 전한 타이슨은 ESPN에 출연해 자신의 복귀에 대해 이야기 했다. 

 

"내가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할 수 있다는 것을 믿고 있기 때문이다." 라고 타이슨은 이야기 했다. "우리가 54세인 것은, 인생의 새로운 장을 열지 못한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며, 우리의 인생이 완전히 끝났다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내가 하는 것처럼 아름답다고 느끼지 못하더라도, 다른 사람들 역시 같은 느낌이 들 것이라고 확신한다."

 

타이슨의 마지막 경기는 2005년 6월 펼친 케빈 맥브라이드와의 경기 패배였다. 

 

71세의 포먼은 48세의 나이가 될 때까지 프로 복싱 경기에 나섰으며, 아내의 만류가 없었다면, 55세때 링위에 복귀할뻔 했다고 이야기 했다. 

 


 

"55살때 였다. 나의 몸상태는 좋았다. 아내는 '어떤 것도 하면 안된다.' 라고 이야기 했으며, 난 '당신에게 이야기 하고 있지만, 당신은 나에게 무엇을 하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날 못믿는 건가? 나를 봐라. 난 여전히 해 낼 수 있다.' 라고 이야기 했다."

 

"그녀는 '조지, 복싱을 떠나는 방법이 이것은 아니지 않아? 당신이 여전히 할 수 있다고 믿느냐고?' 라고 이야기 했고, 난 그대로 걸어 나왔다. 더이상 경기에 나서지 못하는 것은 파이터들에게는 죽은 것과 다름 없는 것이다." 

 

2018년 2월 존스는 스캇 시그먼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었다. 네 개의 체급에서 챔피언 자리에 오른 그는 49승 1패로 커리어를 시작했지만, 전성기 이후 연속된 패배를 맛보기도 했다. 

 

포먼은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두 선수의 경기를 앞두고 경고의 메시지를 남겻다. 

 

"난 그들에게 정말 위험할 것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지만, 경기에 나서기로 결정했다면, 꼭 그렇게 해야한다. 그들에게 '하지마'라고 이야기 할 수 없다. 그들은 이런 이야기를 듣지 않을 것이다." 라고 이야기 했다. "심지어 나도, 내가 보길 원하는 것만 보고 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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